
현재 소속교단은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.
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하나님을 처음 만난 후 우리 집에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되었고, 고등부까지 학생회장을 하면서 교회 행사들과 운영에 익숙해져왔습니다. 이후 부모님과 형제들을 전도하여 지금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
고등학교 때는 불치의 질병으로 인하여 걸을 수 없었을 때, 교회에서 함께 올라간 기도원에서 6시간 밤샘 기도 후 만나주시고 치료해주신 하나님과의 만남이 목사로 이끄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.
그리고 이후 담임목사, 부목사로써 목회의 경험과 선교사역의 경험들이 어우러져 성도님들의 삶과 아픔을 조금 더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